붙이고나서 사진을 가만히 쳐다보니.. 뭐가 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깐
한 쪽은 반대로 붙인거 있죠 ㅋㅋㅋㅋ
첨이라 길이 재는데만 급급했었네요.
제대로 붙여놓고 하늘 살짝 보이게끔 위쪽을 오려놨어요. 훨씬 이뻐졌습니다!
새로 사귄 옆집언니가 놀러왔다가 현관문부터 시작해서 유리 시트지까지
어찌나 감탄을 하던지.. 집들이때도 방문이랑 유리시트지 등 반응이 장난 아니었답니다.
시댁어르신들도 열 분 넘게 오셨었는데 하나같이 어찌나 탐 내시던지 ㅋ
넘 뿌듯했습니다~
잘못 배달되어 와서 덤으로 하나 더 받은 시트지는 시어머니가 이쁘다고 하셔서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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